중국 코로나 일일 확진 3만 돌파, 3만1573명(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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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3만 명을 돌파, 발병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의 보건당국은 24일, 23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157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일의 2만9157명보다 2000명 이상 많은 것이다.
사망자는 1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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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3만 명을 돌파, 발병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의 보건당국은 24일, 23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157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일의 2만9157명보다 2000명 이상 많은 것이다. 이는 지난 4월 상하이 전면 봉쇄 때의 기록을 갈아 치운 것이다.
사망자는 1명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사망자는 5232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쓰촨성 충칭시가 7846명으로 가장 많았고, 광둥성 광저우가 7557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그동안 광저우가 가장 많았으나 충칭이 광저우를 추월했다. 수도 베이징은 1648명으로 또 다시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동절기에 접어들자 각지에서 코로나가 급증하면서 ‘제로 코로나’ 완화가 사실상 물 건너 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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