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인데 아기 낳아도 된다고" 박희진, 건강 자부심 이유 있었네 ('퍼펙트라이프') [Oh!쎈 리뷰]

연휘선 2022. 11. 24.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희진이 50대에도 출산이 가능할 정도로 건강한 몸 상태를 자부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박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과거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에 출연해 안성댁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박희진.

특히 박희진은 올해로 한국 나이 50세를 맞았으나 여전히 건강한 몸 상태를 자랑하며 시선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배우 박희진이 50대에도 출산이 가능할 정도로 건강한 몸 상태를 자부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박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과거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에 출연해 안성댁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박희진. 그는 서울에서 작업실 겸 생활 공간에서 지내고 있었다. 

특히 박희진은 올해로 한국 나이 50세를 맞았으나 여전히 건강한 몸 상태를 자랑하며 시선을 모았다. 그는 "내가 건강보험료를 열심히 내고 있는데 병원에 가지 않고 있다. 허리도 아프지 않고 아픈 곳이 하나도 없다"라고 자신만만하게 밝혔다. 이어 "산부인과에서 자궁이랑 아기집도 너무 깨끗한데 빨리 아기를 낳으라는 얘기를 들은 적도 있다"라며 웃었다. 

또한 그는 "밤샘 촬영을 하고 나서 다른 사람들은 다 탈진을 하는데 나는 하나도 안 피곤하다"라고 밝혔다. 그런 그가 '퍼펙트 라이프'에 건강 고민을 의뢰한 것은 무엇 때문일까. 박희진은 "진심으로 고쳐야할 점이 뭔지 알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박희진의 하루 일상을 들여다 봤다. 그는 아침 일찍부터 부기제거를 위해 얼굴 마사지를 시작했다. 이를 본 신경외과 전문의는 "림프 마사지는 방향성과 세기가 있다. 세면 안 된다. 다리가 자주 붓는 분들은 다리 마사지를 한 방향으로 하라고 이야기한다. 얼굴 마사지도 림프 방향에 따라서 하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전문의는 박희진에게 "현재 만나는 분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희진은 "지금 사귀는 사람은 없다. 배우 하정우씨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이 위 아래로 어느 정도 괜찮냐"라는 질문에 "여기 너무 좋다. 지금 이 상황 자체가 힐링이다"라며 웃었다. 

/ monamie@osen.co.kr

[사진] TV조선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