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첨단소재, 25톤 규모 탄산리튬 공급 소식에 급등

조민욱 기자 2022. 11. 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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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화학소재 전문기업 이브이첨단소재(EV첨단소재) 주가가 25톤 규모 탄산리튬을 하이드로리튬(구 코리아에스이)에 공급한다고 알려지자 급등했다.

전날 이브이첨단소재는 배터리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인 배터리 그레이드용 리튬 원자재 탄산리튬 25톤을 하이드로리튬에 추가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하이드로리튬에 추가로 25톤을 공급해 총 50톤을 공급했다.

하이드로리튬은 추가 대금 26억원을 지급 완료했고, 탄산리튬 25톤을 이날 인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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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전자화학소재 전문기업 이브이첨단소재(EV첨단소재) 주가가 25톤 규모 탄산리튬을 하이드로리튬(구 코리아에스이)에 공급한다고 알려지자 급등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24일 오전 10시35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22.82% 상승한 1265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이브이첨단소재는 배터리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인 배터리 그레이드용 리튬 원자재 탄산리튬 25톤을 하이드로리튬에 추가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7월 리튬플러스에 탄산리튬 50톤을 공급하기로 했으나, 이후 조건 변경 합의 등에 따른 것이다. 회사는 하이드로리튬에 추가로 25톤을 공급해 총 50톤을 공급했다.

하이드로리튬은 추가 대금 26억원을 지급 완료했고, 탄산리튬 25톤을 이날 인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이브이첨단소재가 이번 공급을 통해 얻은 매출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8.31%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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