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오리엔티어링 대회' 27일 양양군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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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배 '전국 오리엔티어링 대회'가 27일 강원 양양군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다.
24일 양양군에 따르면 대회에는 전국에서 100여명의 선수와 동호인 등이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대회 당일 9시 30분부터 10시까지 현장접수도 진행된다.
대회 순서는 27일 오전 초보자를 위한 교육, 오전 11시에 경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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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도·나침반 활용 목적지 도착
산림레포츠와 지역 관광 연계
[양양=뉴시스]이덕화 기자 = 산림청장배 '전국 오리엔티어링 대회'가 27일 강원 양양군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다.
'오리엔티어링'은 산림내에서 지도·나침반을 활용해 좌표 지점들을 찾아다니며 최종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시간을 겨루는 스포츠다. 유럽에서 자리 잡아 국내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양양군에 따르면 대회에는 전국에서 100여명의 선수와 동호인 등이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클래스에서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수준 높고 실력 있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종목은 엘리트, 초보자, 일반부다. 성별, 나이, 거리별로 세분화 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 당일 9시 30분부터 10시까지 현장접수도 진행된다.
대회 순서는 27일 오전 초보자를 위한 교육, 오전 11시에 경기가 시작된다. 오후 2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전국 오리엔티어링 대회가 양양의 대표 힐링 휴양지인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서 펼쳐지는 만큼 산림레포츠와 지역 관광을 연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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