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 한은, 6연속 기준금리 인상…속도는 베이비스텝으로 줄여
한국은행이 여전히 5%대에 이르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잡기 위해 24일 사상 처음 여섯 차례 연속(4·5·7·8·10·11월)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다만 미국의 통화 긴축 속도 조절 가능성, 안정된 원/달러 환율, 자금·신용경색 위험, 경기 침체 등을 고려해 보폭은 지난달 빅 스텝(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에서 이달 베이비 스텝(0.25%포인트 인상)으로 좁혔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연 3.00%인 기준금리를 3.25%로 0.25%포인트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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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봉 두드리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서울=연합뉴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2.11.24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1/24/yonhap/20221124103003739qxtd.jpg)
■ 한은, 내년 성장률 1.7%·물가 상승률 3.6% 전망
한국은행이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대로 대폭 낮춰잡았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대 중반을 예상했다. 한은은 24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1%에서 1.7%로 하향 조정했다. 이같은 전망치는 2%대로 여겨지는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을 하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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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공무원 피격' 서훈 前국가안보실장 검찰 소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재인 정부의 대북안보라인 최고 책임자였던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을 24일 소환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서 전 실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애초 23일 조사할 예정이었지만 조사 일정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이날로 연기됐다. 검찰은 서 전 실장이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가 북한군에 피살된 이튿날인 2020년 9월 23일 오전 1시께 열린 관계장관회의에서 이씨의 '자진 월북'을 속단하고 이와 배치되는 기밀 첩보를 삭제하도록 관계부처에 지시했다는 의혹을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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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본, '보고서 삭제 의혹' 前서울청 정보부장 오늘 소환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24일 핼러윈 위험분석 정보보고서 삭제 의혹에 연루된 박성민(55)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경무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경찰 등에 따르면 박 경무관은 이날 오전 10시 특수본 조사실이 있는 서울경찰청 마포수사청사에 출석할 예정이다. 먼저 휴대전화 포렌식 작업에 참관한 후 오후부터 조사를 받게 된다. 그는 특수본 출범 이후 입건된 경찰관 가운데 최고위급으로, 증거인멸 및 교사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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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기관 매수 속 상승…2,430대
코스피가 24일 이틀째 상승하며 2,430대로 올라섰다.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30포인트(0.63%) 오른 2,433.31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9.50포인트(0.81%) 오른 2,437.51로 개장한 뒤 상승 폭을 키우며 장 초반 2,439.23으로 2,440선에 바짝 다가서기도 했다. 이후에는 2,430대에서 등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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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생산자물가 0.5%↑…전기·가스요금 인상에 두 달째 상승
전기·도시가스 요금이 오르면서 10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보다 0.5% 상승했다. 생산자물가는 일반적으로 1개월 정도의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향후 물가 상승 폭이 확대될 수 있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는 9월보다 0.5% 높은 120.61(2015년 수준 10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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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美 시장에서 '최고의 한해' 예약…"IRA가 향후 시험대"
현대차그룹이 미국에서 올해 '최고의 한 해'를 예약했다고 CNBC 방송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기아차, 제네시스를 합쳐 올해 미국의 신차 시장에서 거의 1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가 지난 1986년 미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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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성룡이 쓰던 달력, 일본서 돌아왔다…'이순신 최후 순간' 담겨
임진왜란 당시 영의정에 오른 문신이자 '징비록'의 저자로 잘 알려진 서애 류성룡(1542∼1607)이 쓴 것으로 보이는 달력이 국내로 돌아왔다. 관련 유물이 많지 않은 데다 충무공 이순신(1545∼1598)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어 주목된다.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류성룡이 생전 썼던 것으로 추정되는 '유성룡비망기입대통력-경자'(柳成龍備忘記入大統曆-庚子. ※문화재 명칭은 한글 맞춤법 기준에 따름)를 확인해 지난 9월 국내에 들여왔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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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글로벌 낸드 매출 24% ↓…하이닉스 점유율 3위로 밀려나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 여파로 올해 3분기 글로벌 반도체 업계의 낸드플래시 매출이 전분기보다 24%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4분기 글로벌 낸드플래시 매출도 전분기보다 20%가량 하락할 전망이다. 24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D램 매출은 2분기보다 24.3% 감소한 137억1천만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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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확진 5만9089명, 1주전보다 3665명↑…위중증 6일째 400명대
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24일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명대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9천89명 늘어 누적 2천678만4천142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7만324명)보다 1만1천235명 줄어든 것이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신규 확진자 규모가 작아지는 경향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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