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원소프트, 액션 슈팅 게임 '케로로M' CBT 성료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라이원소프트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액션 슈팅게임 '케로로M'의 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케로로M은 인기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 친숙한 캐릭터와 시원시원한 반전 액션 쾌감을 통해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CBT 참여자들은 매일 순차적으로 열리는 전투 모드를 즐기고, 3일차에 받은 S급 무기는 고유 이펙트 효과가 더해져 참가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캐릭터마다 다른 체력, 이동 속도, 무기 숙련도 등을 고려해 전략 전투를 펼치는 게임성도 호응을 얻었으며, 간단한 조작만으로 박진감 넘치는 액션 전투가 가능하다는 점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정식 서비스 버전에서는 테스트에서 공개된 개인전, 팀 데스매치, 팀 서바이벌 모드와 케로로, 타마마, 기로로, 쿠루루, 도로로, 스모모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다.

이후 정기적인 업데이트로 새로운 콘텐츠와 맵, 캐릭터를 추가해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케로로M은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댓글이 100개가 되면 정식 오픈 후 만화책과 확성기 등의 보상을,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하면 특별 보상으로 A급 무기 랜덤 상자를 지급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