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련 “반주 먹는 재미로 살아, 주량 소주로 4병”(프리한닥터W)

박수인 2022. 11. 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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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련이 건강 고민을 고백했다.

11월 2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W'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청와대 여성 경호원 출신 배우 이수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혈관 걱정이 많다는 이수련은 "어렸을 때 심장병으로 수술을 했다. 근데 그 이후로 운동도 많이 하고 나름 건강하다고 생각하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거고 나이가 조금씩 드니까 염려가 되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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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수련이 건강 고민을 고백했다.

11월 2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W'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청와대 여성 경호원 출신 배우 이수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수련은 "제가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 식성의 습관이 남자 조직문화에서 다져지다 보니까 대식가인데다가 고기류를 좋아하고 반주를 좋아한다. 반주 먹는 재미로 산다고 할 정도다. 주량은 소주로 4병 정도"라고 밝혔다.

혈관 걱정이 많다는 이수련은 "어렸을 때 심장병으로 수술을 했다. 근데 그 이후로 운동도 많이 하고 나름 건강하다고 생각하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거고 나이가 조금씩 드니까 염려가 되더라"고 털어놨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W'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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