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공사·공단, 플라스틱 줄이기 업무협약 체결

한갑수 2022. 11. 24.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인천 공공혁신 네트워크는 23일 SK텔레콤, 행복커넥트와 함께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한 '해빗에코얼라이언스(habit eco allianc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매립지공사를 비롯한 인천 공공현신 네트워크는 앞으로 다른 참여기관 등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다회용컵 회수기 설치 등 다양한 자원순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다회용컵 회수기 설치 등 다양한 자원순환 활동을 전개하기로 해빗에코얼라이언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인천 공공혁신 네트워크는 23일 SK텔레콤, 행복커넥트와 함께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한 ‘해빗에코얼라이언스(habit eco allianc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빗에코얼라이언스’는 일회용 플라스틱 남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성된 민관 연합체로 환경부, 스타벅스, 우아한형제들 등 약 60개 기관·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매립지공사를 비롯한 인천 공공현신 네트워크는 앞으로 다른 참여기관 등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다회용컵 회수기 설치 등 다양한 자원순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 공공혁신 네트워크는 인천지역 4개 공공기관이 지역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해 2020년 구성한 연합체로 ‘안 입는 청바지 새활용 기업 기부’, ‘버려지는 아이스팩 수거 및 재사용 업체 기부’ 등 다양한 ESG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재봉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회가치혁신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지역 일회용품 사용 저감과 다회용컵 사용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환경공단 #인천항만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일회용품 #해빗에코얼라이언스 #인천공공혁신네트워크 #일회용플라스틱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