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신곡 '단골집' 오늘 발매…이별의 아픔 담았다

안태현 기자 2022. 11. 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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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하의 신곡 '단골집'이 베일을 벗는다.

가수 정동하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단골집'을 발매한다.

정동하의 신곡 '단골집'은 헤어진 연인과 함께 가던 단골집을 연상하며 연인을 그리워하고 이별에 아파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정동하의 신곡 '단골집'에는 작곡가 노을(Noheul)과, 작사가 이도형(AUG)이 참여해 서사 깊은 명품 발라드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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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뮤직원컴퍼니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정동하의 신곡 '단골집'이 베일을 벗는다.

가수 정동하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단골집'을 발매한다. 정동하의 신곡 '단골집'은 헤어진 연인과 함께 가던 단골집을 연상하며 연인을 그리워하고 이별에 아파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누구나 겪어 보았을 이별의 아픔을 소재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단골집' 뮤직비디오는 이별을 한 여자가 옛 연인과의 추억이 있는 장소를 여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 발라드 곡들이 주로 사용하는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가 아닌 현실적인 브이로그 형식을 적용하여 곡에 대한 몰입감을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이번 정동하의 신곡 '단골집'에는 작곡가 노을(Noheul)과, 작사가 이도형(AUG)이 참여해 서사 깊은 명품 발라드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폭발적인 정동하의 보이스에 이를 돋보이게 해줄 편곡과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더해져 더욱 섬세한 감정 표현을 들려줄 예정이다.

그간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활동하며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던 정동하가 신곡 '단골집'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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