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전 서울청 정보부장 특수본 출석…"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박찬범 기자 2022. 11. 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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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오늘(24일) 오전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을 소환했습니다.
박성민 경무관은 오늘 오전 10시, 검정 양복 차림으로 특수본에 출석했습니다.
박 경무관은 정보 보고서 삭제 지시 의혹을 묻는 취재진에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박 경무관은 먼저 휴대전화 포렌식부터 참관한 뒤 오후부터 본격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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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오늘(24일) 오전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을 소환했습니다.
박성민 경무관은 오늘 오전 10시, 검정 양복 차림으로 특수본에 출석했습니다.
박 경무관은 정보 보고서 삭제 지시 의혹을 묻는 취재진에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박 경무관은 먼저 휴대전화 포렌식부터 참관한 뒤 오후부터 본격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의 별'이라고 불리는 경무관 계급이 이번 참사와 관련해 입건된 건 박 경무관이 처음입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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