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3일 3558명 확진, 전주 대비 243명↑…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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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23일 355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4만9974명으로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3550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8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1635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4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619명이 됐다.
이들 집단감염지의 누계 확진자는 각각 65명, 83명, 11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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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지난 23일 355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4만9974명으로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날(22일) 3912명보다 354명 적지만 일주일 전(16일) 3315명에 비해서는 243명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3550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8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1635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4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619명이 됐다.
‘미추홀구 소재 요양병원14’, ‘서구 소재 요양병원8’, ‘강화군 소재 의료기관1’ 등 집단감염지 3곳에서 각각 9명, 2명, 4명 등 15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 집단감염지의 누계 확진자는 각각 65명, 83명, 112명으로 늘었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5.4%, 준중환자병상 29.5%, 일반병상 21.9%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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