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사흘연속 1만명 중반 이상… 23일 1만6473명 확진·사망 7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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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효과가 끝난 뒤 사흘 연속 1만명 중반 이상으로 치솟았다.
경기도는 23일 1만647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23만4734명이 됐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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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효과가 끝난 뒤 사흘 연속 1만명 중반 이상으로 치솟았다.
경기도는 23일 1만647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23만4734명이 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날(22일) 확진자 1만9803보다 3330명 줄어든 것이지만, 일주일 전(16일) 1만5694명에 비해선 779명 늘어났다.
확진자수는 지난 16~20일 감소세를 보였지만 21~23일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최근 2주간 도내 신규 확진자는 지난 10일 1만5811명→11일 1만5283명→12일 1만3268명→13일 7467명→14일 2만507명→15일 1만9025명→16일 1만5694명→17일 1만4069명→18일 1만4345명→19일 1만2388명→20일 7070명→21일 2만728명명→22일 1만9803명→23일 1만6473명의 발생 추이를 보였다.
주요 시·군별 확진자는 수원시가 157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용인시 1427명, 화성시 1307명, 고양시 1232명, 성남시 1230명, 부천시 874명, 평택시 725명, 남양주시 709명, 안양시 706명, 안산시 686명, 시흥시 665명, 김포시 590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사망자는 7명(전날 15명)으로, 도내 누적 사망자는 7547명으로 늘었다.
도는 24일 0시 기준, 1902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40.0%(760개)를 사용하고 있다. 중증환자 병상은 584개 중 175개(30.0%)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8만8649명으로 전날(8만4557명)보다 4092명 늘었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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