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3일 3558명 확진…요양시설·의료기관 집단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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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 24일 0시 기준 355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확진자 가운데 4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619명으로 늘어났다.
또 강화군 소재 의료기관에서 코호트 격리 중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12명으로 집계됐다.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54만997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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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에서 24일 0시 기준 355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확진자 가운데 4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619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주민 3550명과 해외입국자 8명 등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1635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미추홀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코호트 격리 중 9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65명으로 집계됐다.
서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코호트 격리 중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83명으로 늘어났다.
또 강화군 소재 의료기관에서 코호트 격리 중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12명으로 집계됐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351병상 중 77병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21.9%이다.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54만9974명으로 늘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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