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3일 3558명 확진…요양시설·의료기관 집단감염 지속

정일형 기자 2022. 11. 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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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 24일 0시 기준 355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확진자 가운데 4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619명으로 늘어났다.

또 강화군 소재 의료기관에서 코호트 격리 중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12명으로 집계됐다.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54만997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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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고승민 기자 =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지난 6일 인천공항 일일 여객이 9만명을 넘어 93,251명으로 집계 됐다. 7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이용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 이전인 2020년 2월 이후 986일 만으로 올해 1월1일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2022.11.07. kkssmm99@newsis.com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에서 24일 0시 기준 355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확진자 가운데 4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619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주민 3550명과 해외입국자 8명 등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1635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미추홀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코호트 격리 중 9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65명으로 집계됐다.

서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코호트 격리 중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83명으로 늘어났다.

또 강화군 소재 의료기관에서 코호트 격리 중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12명으로 집계됐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351병상 중 77병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21.9%이다.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54만9974명으로 늘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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