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죽거나 사라졌다…강화도 김씨 연쇄 실종 살인의 진실은(용감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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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를 뒤흔든 괴담 전말이 공개된다.
그런 김씨가 또 다른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등장해 강화경찰서 강력팀은 김씨를 임의 동행해 조사했지만 김씨는 "정씨를 만났지만 잠시 후 돌아갔다"고 주장했다.
모든 미제 사건이 가리키고 있는 유력한 단 한 명의 용의자 김씨는 정말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는지, 뻔뻔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강화 연쇄 실종 살인사건에 대해서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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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화도를 뒤흔든 괴담 전말이 공개된다.
11월 2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서는 인천 중부경찰서 하인천 지구대 서춘원 형사, 정선 화암파출소 최종민 형사, 인천 서부경찰서 손성진 형사, 익산 경찰서 유태권 형사, 서울 성동경찰서 채범석 형사가 출연해 이들이 직접 발로 뛴 생생한 수사 노트를 전한다.
지난 2014년 서춘원 형사는 최종민 형사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경찰서로 한 여성이 신고 전화를 했는데, 강화도에 사는 김씨를 만나 담판을 짓고 오겠다던 남편 정씨가 늦은 시간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
특히 강화도 일대에는 김씨를 만나는 사람은 모두 죽거나 사라진다는 괴이한 소문이 있었다. 미제로 남아있던 두 건의 실종 사건과 한 건의 변사 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바로 김씨였던 것. 그러나 김씨는 명확한 증거가 없고, 흔적 하나 남지 않은 실종 사건이었기에 무혐의로 풀려났었다.
그런 김씨가 또 다른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등장해 강화경찰서 강력팀은 김씨를 임의 동행해 조사했지만 김씨는 "정씨를 만났지만 잠시 후 돌아갔다"고 주장했다.
사건을 접한 MC들은 "어떻게 미제 사건이 될 수 있지?"라며 "너무 무서운 사람이다"고 경악했다.
모든 미제 사건이 가리키고 있는 유력한 단 한 명의 용의자 김씨는 정말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는지, 뻔뻔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강화 연쇄 실종 살인사건에 대해서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E채널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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