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실험용기자재 공장 화재…재산피해 1억3100만원

양희문 기자 2022. 11. 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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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0시4분께 경기 구리시 사노동 한 실험용 기자재 제작공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34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일부(289㎡)와 기자재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3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 11분 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6대와 인력 10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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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구리=뉴스1) 양희문 기자 = 24일 0시4분께 경기 구리시 사노동 한 실험용 기자재 제작공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34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일부(289㎡)와 기자재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3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 11분 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6대와 인력 10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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