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 한국연구산업협회 6대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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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가 제6대 한국연구산업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김종현 대표는 "국내 연구산업의 성장을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에 협회장으로 선임돼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협회의 비전인 국내 연구산업 경쟁력 제고와 개방형 혁신의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해 연구개발산업 정책 개발, 관련 기업 육성·지원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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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가 제6대 한국연구산업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5년 11월 말까지 3년이다.
김 대표는 경제학 석사를 받고 IT정책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IT 전문가로, 지난 1991년 위세아이텍을 설립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사업을 키워 왔다. 2003년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 2019년 한국데이터산업협회 명예회장, 2020년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ATC) 이사에 취임해 지금까지 활동 중이다. 2018년부터는 한국연구산업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연구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한국연구산업협회는 지난달 기준 1055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구산업 전문인력 양성, 연구산업 국제 협력과 해외진출 지원, 통계 작성, 관리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향후 산학협력 연구산업 청년 인재양성 사업 등의 기획과 연구산업 진흥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월 제1차 연구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025년까지 연구산업 시장을 40조원 규모로 키우겠다고 제시한 바 있다.
김종현 대표는 "국내 연구산업의 성장을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에 협회장으로 선임돼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협회의 비전인 국내 연구산업 경쟁력 제고와 개방형 혁신의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해 연구개발산업 정책 개발, 관련 기업 육성·지원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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