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트론,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상회'…시초가 대비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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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검사장비업체 펨트론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상회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펨트론은 시초가 대비 330원(3.36%) 오른 1만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22.8% 높은 9820원에 형성됐다.
앞서 펨트론은 지난 8~9일 양일간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 밴드 1만원~1만1000원을 하회하는 8000원에 공모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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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검사장비업체 펨트론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상회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펨트론은 시초가 대비 330원(3.36%) 오른 1만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 8000원을 약 27% 상회하는 액수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22.8% 높은 9820원에 형성됐다. 장 초반에는 시초가 대비 약세를 보였지만 금세 반등하며 시초가를 넘어섰다.
앞서 펨트론은 지난 8~9일 양일간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 밴드 1만원~1만1000원을 하회하는 8000원에 공모가를 형성했다. 경쟁률은 129.06대 1을 기록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선 경쟁률 5.99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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