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인권영화제, DJ기념관서 25∼26일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1회 목포인권영화제가 '괜찮아? 괜찮아!'란 슬로건으로 25∼26일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열린다.
아동·청소년, 교육 인권을 주제로 총 10편의 장·단편 영화가 상영된다.
김은화 목포인권영화제 추진위원장은 24일 "아동·청소년에게 괜찮냐고 물어봐 주는 우리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의 세상에서 다름이 차이와 차별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영화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제11회 목포인권영화제가 '괜찮아? 괜찮아!'란 슬로건으로 25∼26일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열린다.
영화를 통해 인권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인권이 이야기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아동·청소년, 교육 인권을 주제로 총 10편의 장·단편 영화가 상영된다.
개막작품으로 겨울 매미, 벌레, 머리가 자라면 등 총 4편의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이 관객을 맞이한다.
김은화 목포인권영화제 추진위원장은 24일 "아동·청소년에게 괜찮냐고 물어봐 주는 우리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의 세상에서 다름이 차이와 차별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영화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울릉서 달리던 버스 지붕에 지름 50㎝ 낙석…3명 경상 | 연합뉴스
- 홍준표 "별 X이 다 설쳐…의사 집단 이끌 수 있나" | 연합뉴스
-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전말…발작 후 응급실 갔다 실종 | 연합뉴스
- 어린이날 연휴 폐지팔아 산 과자박스 두고 사라진 세아이 부모 | 연합뉴스
-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원 기부…"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길" | 연합뉴스
- 초등생 의붓딸에게 강제로 소금밥 주고 상습폭행 계모 집행유예 | 연합뉴스
- 나경원 "용산 대통령, 여의도 대통령 따로 있는 정국" | 연합뉴스
- [OK!제보] 도심에 4년 방치된 쓰레기 더미…악취·벌레 진동 | 연합뉴스
- 길거리서 술 취해 커플 향해 바지 내린 60대 검거 | 연합뉴스
- 울산서 새벽 조업 나섰던 70대 노부부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