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인권영화제, DJ기념관서 25∼26일 열린다

조근영 2022. 11. 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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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목포인권영화제가 '괜찮아? 괜찮아!'란 슬로건으로 25∼26일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열린다.

아동·청소년, 교육 인권을 주제로 총 10편의 장·단편 영화가 상영된다.

김은화 목포인권영화제 추진위원장은 24일 "아동·청소년에게 괜찮냐고 물어봐 주는 우리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의 세상에서 다름이 차이와 차별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영화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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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목포인권영화제추진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제11회 목포인권영화제가 '괜찮아? 괜찮아!'란 슬로건으로 25∼26일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열린다.

영화를 통해 인권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인권이 이야기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아동·청소년, 교육 인권을 주제로 총 10편의 장·단편 영화가 상영된다.

개막작품으로 겨울 매미, 벌레, 머리가 자라면 등 총 4편의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이 관객을 맞이한다.

김은화 목포인권영화제 추진위원장은 24일 "아동·청소년에게 괜찮냐고 물어봐 주는 우리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의 세상에서 다름이 차이와 차별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영화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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