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외교로 도시 외연 넓힌다…대구시, 주한 외교관 초청 행사

류성무 2022. 11. 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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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는 오는 25일 오후 5시 호텔인터불고에서 2022 주한 외교관 초청 친선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각국 외교관과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회원들 간의 교류 네트워킹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는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신일희 계명대 총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있으며 6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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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행사 자료사진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와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는 오는 25일 오후 5시 호텔인터불고에서 2022 주한 외교관 초청 친선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체코, 이탈리아, 폴란드, 모로코 등 10개국 주한 대사와 20개국 외교관 등이 참석한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혁신과 화합, 그리고 평화'다. 각국 외교관과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회원들 간의 교류 네트워킹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는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신일희 계명대 총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있으며 6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24일 "글로벌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대구·경북의 노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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