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이프로, GM·LG 합작 얼티엄과 1010억 2차전지 활성화 장비 공급 '↑'

고종민 2022. 11. 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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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가 약 1천10억원 규모의 자동차 2차전지 활성화 장비 계약 소식에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에이프로는 전일 대비 1천500원(9.77%) 오른 1만6천850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프로는 이날 GM과 LG화학의 합작사 얼티엄 셀즈(Ultium Cells)에 1천10억2천904만원 규모의 2차전지 활성화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얼티엄 셀즈는 GM과 LG화학이 차세대 얼티엄 배터리 생산을 위해 설립한 조인트 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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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에이프로가 약 1천10억원 규모의 자동차 2차전지 활성화 장비 계약 소식에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에이프로는 전일 대비 1천500원(9.77%) 오른 1만6천850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프로는 이날 GM과 LG화학의 합작사 얼티엄 셀즈(Ultium Cells)에 1천10억2천904만원 규모의 2차전지 활성화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에이프로가 얼티엄 셀즈와 약 1천10억원 규모의 자동차 2차전지 활성화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한상연 기자]

납품 기간은 2022년 11월23일부터 2023년 10월1일까지다.

얼티엄 셀즈는 GM과 LG화학이 차세대 얼티엄 배터리 생산을 위해 설립한 조인트 벤처다. 얼티엄 배터리는 지난 2020년 3월 GM이 공개한 차세대 배터리다. 커다란 파우치 형태의 셀을 가로 또는 세로로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세단과 픽업트럭 등 차종에따라 배터리 모양을 바꿔 얹을 수 있는 셈이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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