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 주주친화 배당정책 발표… “당기순이익 15%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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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419120)(공동대표 석금호 윤영호)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배당정책과 관련해 "배당 성향이 별도 당기순이익의 15% 이상"이라고 24일 공시했다.
산돌 관계자는 "이번 중장기 배당 정책 발표는 올해 상반기 사업 성과 호조 등 당해년도 성장세를 고려해 주주 이익환원 차원에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을 운영하며 거둬들인 성과를 주주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안정적-장기적 투자환경을 조성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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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산돌(419120)(공동대표 석금호 윤영호)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배당정책과 관련해 “배당 성향이 별도 당기순이익의 15% 이상”이라고 24일 공시했다.
산돌에 따르면 이번 배당 정책 발표는 투자자에게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배당 정보를 제공하고 배당 재원 및 시기, 형태 등을 명확히 한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산돌 관계자는 “이번 중장기 배당 정책 발표는 올해 상반기 사업 성과 호조 등 당해년도 성장세를 고려해 주주 이익환원 차원에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을 운영하며 거둬들인 성과를 주주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안정적-장기적 투자환경을 조성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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