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판조합, 내년까지 공제료 20% 할인
이정은 2022. 11. 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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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판매공제조합은 회원사의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2022년도 및 2023년도 공제료를 일괄 20% 할인한다고 24일 밝혔다.
직판조합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최소 5%부터 최대 20%까지 차등해 회원사의 공제료를 할인한 바 있으나, 최근의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상황이 더 심각한 위기라고 보고 전체 회원사에 대해 20%에 해당하는 공제료를 할인해 유동성 위기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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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직접판매공제조합은 회원사의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2022년도 및 2023년도 공제료를 일괄 20% 할인한다고 24일 밝혔다.
직판조합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최소 5%부터 최대 20%까지 차등해 회원사의 공제료를 할인한 바 있으나, 최근의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상황이 더 심각한 위기라고 보고 전체 회원사에 대해 20%에 해당하는 공제료를 할인해 유동성 위기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정승 이사장은 "공제료 할인이 회원사의 위기극복과 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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