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메종 글래드 제주, '아기와 처음 떠나는 여행 패키지' 출시 외

김동찬 기자 2022. 11. 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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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는 태교 여행을 준비하는 예비 엄마 아빠를 위한 호캉스 상품으로 '아이와 처음 떠나는 여행 패키지'를 내년 2월28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조식 2인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아 그림책 브랜드 '라운드 그라운드'의 신생아 초점책 또는 놀이북 중 1권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또한 자연주의 스파 브랜드 '쥴라이 스파'의 임산부 케어 프로그램 15% 할인권 1매도 제공한다.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하는 라운드 그라운드의 도서는 정형화된 그래픽이 아닌 드로잉 선의 자연스러운 일러스트로 아기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유아 그림책 브랜드다.

도서는 '아기가 처음 만나는 초점책 My First Book', '이야기가 있는 Morning and Evening 초점책'과 'Finger play 손가락 놀이책' 중 1권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아기가 처음 만나는 초점책 My First Book과 이야기가 있는 Morning and Evening 초점책은 병풍 형태로 되어 있어 아기 시야에서 보이는 위치에 세워 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그림과 함께 흑백과 컬러 초점책이 양면으로 구성됐다. Finger play 손가락 놀이책은 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언어 손가락으로 다양한 형태를 만들어 보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길러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쥴라이 스파 프로그램은 '임산부 케어(페이셜 제외)', '임산부 상·하체 관리(상체 또는 하체 중 선택)'와 '임산부 인트라슈티컬스 페이셜 케어' 등 3종이며 투숙 2일 전까지 사전 예약 시 할인 적용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21만5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12월5일부터 전통적인 페스티브 메뉴부터 시즌 한정 메뉴까지 다채롭게 구성한 겨울철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페메종은 다양한 알라카르트(À la carte, 단품) 요리를 강화해 누구나 쉽게 폭넓은 프렌치 요리를 쉽게 맛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겨울철 즐겨먹는 최고의 별미인 영양가 높은 ▲신선한 오이스터 플래터부터 ▲어니언 수프 ▲레드 와인으로 조리한 꼬꼬뱅 등 프랑스 시그니처 요리를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말 페스티브 시즌에 만나볼 수 있는 5코스 페스티브 디너는 오는 12월24, 25, 31일, 1월1일에만 이용 가능하다. ▲캐비어와 뵈르 블랑 소스를 더해 풍미가 살아 있는 전복구이 ▲머쉬룸 푸아그라 등 이색 요리가 포함되어 있다. 금액은 1인 기준 17만원이며,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24일의 경우 2부제로 진행된다(오후 5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 /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

매주 주말 한 세션으로 운영하는 런치 뷔페 '르 봉 마르셰'도 정통 프랑스 페스티브 테마로 새롭게 단장해 12월24, 25, 31일, 1월1일일간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금액은 1인 기준 15만원이며,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모던 일식 가스트로노미 '미오'는 시즌마다 제철 식재료로 메뉴를 새롭게 구성한다. 이번 겨울 시즌 메뉴는 비타민이 풍부한 복어와 체력증진에 좋은 오리 등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린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메뉴들을 선보인다.

디너 '미(味)' 코스는 계절 사시미부터 ▲면역력 증진에 좋은 자색돼지감자가 들어간 새우 텐푸라 솥밥 ▲1, 2차 발효한 제주 감귤 콤부차와 미소에 절여 말린 숭어알(카라스미) 등 포함한다. 디너 'O(悟)' 코스는 ▲복어를 활용한 '후구 사시' 및 '후구 가라아게' ▲오리 가슴살 대파 솥밥 구성이다.

페스티브 디너 10코스는 12월24, 25, 31일 한정으로 1인 기준 20만원이며,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는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시그니처 애프터눈 티, '르 구떼(Le goûter)'를 이브닝 및 페스티브 시즌 테마로 기획했다. '로얄 애프터눈 티'는 저녁 시간의 아름다운 반짝이는 도심의 야경과 샴페인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럭셔리한 이브닝 콘셉트가 특징이다. 2인 기준 13만원부터며, 매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프랑스 디저트 베이커리를 떠올리게 하는 고메카페 '쟈뎅 디베르'는 감각적인 비주얼의 페스티브 케이크 3종과 크리스마스 시즌 수제 초콜릿 및 봉봉 쇼콜라 6종을 선보인다.

페스티브 케이크 사전예약은 12월18일까지 '쟈뎅 디베르'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하며, 판매 기간은 12월15일부터 25일까지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플라자 호텔은 서울 시청 앞 도심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겨울 패키지를 2023년 2월28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과 특별 선물, 서울시청 광장 스케이트장 입장권 2매로 구성됐다. 특별 선물은 A타입 선택 시 더 플라자 P-collection의 스테디셀러 테디베어가 제공된다. B타입의 경우 감각적인 색감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MZ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위글위글'의 쿠션 담요를 받을 수 있다.

투숙 기간은 12월1일부터 2023년 2월28일까지며, 가격은 25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스케이트장 미운영 기간의 경우 더 플라자 P-collection의 테디베어 그립톡 2개로 대체된다.

파르나스호텔에서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프랑스의 명품 캔들 브랜드 '트루동'과 협업해 연말 로맨스의 향이 가득한 '루미에르 윈터 패키지'를 50실 한정 판매한다.

이번 루미에르 윈터 패키지는 트루동의 '아브 델 카데르 쁘띠 캔들' 제품과 함께 트루동의 시그니처 향들을 객실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인 룸 센트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로맨틱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 인터컨티넨탈의 시그니처 아이베어 인형, 그리고 트루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할인권이 제공된다.

트루동은 프랑스 왕실에 납품했던 400년 전통의 럭셔리 캔들 브랜드다. 인 룸 센트 서비스를 통해서도 '아브 델 카데르'를 경험 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시르노스', '에르네스토', '조세핀'까지 총 4가지 향 중 선택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일반 객실 예약 시 그랜드 키친 조식 2인, 클럽 주니어 스위트 예약 시 클럽 인터컨티넨탈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조식 뷔페, 애프터눈티 세트, 칵테일 아워 등 2인 혜택도 제공된다. 루미에르 윈터 패키지는 12월1일부터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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