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개봉 첫날 1위[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2. 11. 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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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유해진 영화 '올빼미'가 개봉날 1위로 첫 출발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는 전날 10만 159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새 왕좌의 주인공이 됐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주맹증을 가진 침술사가 소현세자(김성철 분)의 죽음을 목격한 뒤 그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사극 스릴러다.

같은 날 2위는 3만 204명의 관객을 모은 '데시벨'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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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벨’ 2위·‘블랙팬서2’ 3위

‘올빼미’ 개봉날 박스오피스 1위. 사진INEW
류준열·유해진 영화 ‘올빼미’가 개봉날 1위로 첫 출발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는 전날 10만 159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새 왕좌의 주인공이 됐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주맹증을 가진 침술사가 소현세자(김성철 분)의 죽음을 목격한 뒤 그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사극 스릴러다.

같은 날 2위는 3만 204명의 관객을 모은 ‘데시벨’이 차지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이하 ‘블랙팬서2’)는 2만 6956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3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극장가는 연말 대전을 앞두고 새로운 판을 짜게 됐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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