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헤이리’, 고금리시대 수요자 부담 줄이는 혜택

이대율 2022. 11. 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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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이 이어지면서 자금 부담을 더는 신규 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10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0.5%를 추가로 인상하면서, 현재 기준금리는 3%대로 올라섰다, 올해 4월, 5월, 7월, 8월에 이은 사상 첫 다섯차례 연속 인상이다.

여기에 추가 인상이 이뤄지고 나면, 내년에는 금리가 연내 8%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도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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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금리 추가 인상 전망…연내 분양 단지로 ‘내 집 마련’ 나서는 수요자들
e편한세상 헤이리 조감도

금리 인상이 이어지면서 자금 부담을 더는 신규 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앞으로 한동안 분양시장에서 금융 혜택의 중요성이 한층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에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이자가 크게 오른데 이어 내달에도 추가 금리 인상이 예고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에는 철근∙콘크리트 등 주요 건축 원자재값 인상에 따른 분양가 상승 폭도 커지면서, 내 집 마련을 앞둔 수요자들의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 10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0.5%를 추가로 인상하면서, 현재 기준금리는 3%대로 올라섰다, 올해 4월, 5월, 7월, 8월에 이은 사상 첫 다섯차례 연속 인상이다.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최고금리가 연 7%에 올라섰고, 수요자들이 납부해야 하는 이자 비용 역시 큰 폭 늘어난 상태다. 여기에 추가 인상이 이뤄지고 나면, 내년에는 금리가 연내 8%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도 우세하다.

이 가운데, DL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축현리 일원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헤이리’의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고 청약 통장 유무, 거주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가격 경쟁력 또한 높다는 설명이다. e편한세상 헤이리는 전용면적 84㎡ 기준 3억원 후반대부터 시작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인근에서 분양한 신규 단지들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는 데다 발코니 확장비가 무상인 것을 감안하면 가격 경쟁력이 매우 높은 셈이다. 아울러 인근 분양 단지의 이자 후불제에 반하여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1차 정액제가 제공돼 이자부담에 대한 영향을 줄여준다.

한편, e편한세상 헤이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1,0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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