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겨울 한정 이색 사이드 메뉴 '찰빵' 2종 출시

이주현 기자 2022. 11. 24.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맘스터치가 겨울 시즌을 맞아 실제 감자·고구마를 연상케 하는 겨울 한정 이색 사이드 메뉴 '찰빵'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사이드 메뉴 2종은 울퉁불퉁한 감자 모양의 '찐감자찰빵'과 길쭉한 고구마와 꼭 닮은 '찐고구마찰빵'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증샷 부르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비주얼'
(맘스터치앤컴퍼니 제공)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맘스터치가 겨울 시즌을 맞아 실제 감자·고구마를 연상케 하는 겨울 한정 이색 사이드 메뉴 '찰빵'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겨울 시즌 한정으로 판매되는 디저트다. 겨울 하면 생각나는 토종 디저트 감자와 고구마의 비주얼을 앙증맞게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독특하고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MZ세대의 식문화와 'K-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됐다.

새롭게 출시한 사이드 메뉴 2종은 울퉁불퉁한 감자 모양의 '찐감자찰빵'과 길쭉한 고구마와 꼭 닮은 '찐고구마찰빵'이다. 원물 모양의 리얼 비주얼로 마치 실제 감자와 고구마를 먹는 듯한 기분 좋은 착각이 들게 한다.

보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각각 감자와 고구마 앙금을 가득 채워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쫄깃한 식감으로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한편 맘스터치는 특유의 케이준 스타일로 메인 메뉴만큼 사랑받고 있는 '케이준양념감자'를 비롯해 바삭한 김말이 튀김과 쫄깃한 떡강정, 담백한 팝콘 만두를 취향에 맞는 소스로 즐기는 '김떡만', 3가지 맛의 달콤하고 바삭한 한입 디저트인 '맘스스낵볼세트' 등 버거, 치킨 등 메인 메뉴와 곁들이면 맛이 배가되는 차별화된 사이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고객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사이드 메뉴 맛집' 맘스터치의 명성에 걸맞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겨울과 어울리는 이색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인증샷을 부르는 독특한 비주얼에 달콤하고 고소한 맛으로 고객들의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jhjh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