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G워너비 4FIRE 3人, 다시 뭉쳤다…12월 16일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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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IRE(사파이어)가 다시 뭉쳤다.
4FIRE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여자 보컬 그룹 결성 프로젝트인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 팀이다.
24일 홍보사 더 씨드에 따르면 프로젝트 종료 이후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활동한 4FIRE 멤버 중 권진아를 제외한 3명이 최근 다시 뭉쳐 신곡 녹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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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IRE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여자 보컬 그룹 결성 프로젝트인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 팀이다. 나비, 쏠(SOLE), 엄지윤, 권진아 등 4명으로 이뤄졌다.
24일 홍보사 더 씨드에 따르면 프로젝트 종료 이후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활동한 4FIRE 멤버 중 권진아를 제외한 3명이 최근 다시 뭉쳐 신곡 녹음을 마쳤다. 권진아는 예정된 스케줄이 있어 이번 곡 작업을 함께하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더 씨드는 “4FIRE 멤버들은 프로젝트 종료 이후에도 계속해서 친분을 유지해왔다”며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새로운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오갔고, 팬들을 위한 신곡을 발표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4FIRE는 WSG워너비 프로젝트 진행 당시 아련한 감성의 곡인 ‘보고싶었어’로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얻었다.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과 음악방송 일정도 소화했다.
나비, 쏠, 엄지윤이 부른 이번 신곡은 오는 12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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