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 태국 문화진흥국과 등급분류 정보 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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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부산 본청 회의실에서 태국 문화진흥국과 게임물 등급분류 관련 지식 교류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태국 측에서 고윗 파카맛 문화진흥국 국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태국 문화진흥국 일행은 지난 19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G-STAR) 2022' 참관과 이스포츠 경기장, 주요 게임사 방문 등 한국의 게임산업 주요 시설을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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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부산 본청 회의실에서 태국 문화진흥국과 게임물 등급분류 관련 지식 교류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측이 2020년 11월 업무협약 이후 첫 후속 회의다.
이 자리에서는 태국 측에서 고윗 파카맛 문화진흥국 국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양 측은 각 기관 역할과 제도 등을 소개하고 앞으로 게임물 등급분류 관련 정보와 동향을 교환하는 등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김규철 게임위 위원장은 "태국은 동남아시아 게임산업과 제도 교류 측면에서 중요한 국가"라며 "건강하고 건전한 게임 생태계 구축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국 문화진흥국 일행은 지난 19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G-STAR) 2022' 참관과 이스포츠 경기장, 주요 게임사 방문 등 한국의 게임산업 주요 시설을 시찰했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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