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12월 23일 결혼식…아내와 ‘동치미’ 동반 출연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2. 11. 24.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수홍이 다음 달 지각 결혼식을 올린다.

박수홍은 결혼식 하루 전날인 12월 22일 '동치미' 녹화에 아내와 동반 출연할 계획이다.

MBN은 24일 "2개월 휴식 끝 박수홍의 복귀 녹화에 아내가 동반 출연한다"며 "결혼하기 전 '동치미' 어른들에게 인사드리러 나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수홍. 사진 ㅣ스타투데이DB
방송인 박수홍이 다음 달 지각 결혼식을 올린다.

박수홍은 오는 12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아내 김다예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나 각종 송사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결혼식을 미뤄왔었다.

박수홍의 결혼 풀스토리는 10년 넘게 인연을 맺어온 MBN ‘동치미’를 통해 공개된다.

박수홍은 결혼식 하루 전날인 12월 22일 ‘동치미’ 녹화에 아내와 동반 출연할 계획이다.

MBN은 24일 “2개월 휴식 끝 박수홍의 복귀 녹화에 아내가 동반 출연한다”며 “결혼하기 전 ‘동치미’ 어른들에게 인사드리러 나오는 것”이라고 전했다.

박수홍의 결혼식은 가족들의 참석 없이, 그를 아끼는 소수의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박수홍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혼인신고만 하고 여러 가지 일이 있어서 결혼식은 못 했는데 꼭 면사포를 씌워주고 싶어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주례 없이 하객들이 축사를 한마디씩 짧게 해주는 결혼식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수홍은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을 통해 아내를 첫 공개한다. 제주도에서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로, 방송 일정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