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정예인, 헤이즈 손잡았다…12월 2일 신곡 발매

황혜진 2022. 11. 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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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솔로 가수 헤이즈와 뭉쳤다.

11월 23일 정예인 소속사 써브라임 공식 SNS에 따르면 정예인은 12월 2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버스정류장'을 발매한다.

헤이즈는 이번 '버스정류장'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오직 정예인만을 위한 곡을 선물했다.

정예인은 러블리즈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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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솔로 가수 헤이즈와 뭉쳤다.

11월 23일 정예인 소속사 써브라임 공식 SNS에 따르면 정예인은 12월 2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버스정류장'을 발매한다.

공개된 티저에는 하늘하늘한 원피스 착장의 정예인이 필름 카메라를 든 채 한쪽 눈을 지그시 감은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가 주는 아날로그 감성과 따뜻한 무드가 어우러져 정예인만의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번 신곡에는 정예인의 보컬색을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시키기 위해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힘을 보태 의미를 더했다. 헤이즈는 이번 ‘버스정류장’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오직 정예인만을 위한 곡을 선물했다.

정예인은 러블리즈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변신했다. 지난 1월 '플러스 앤 마이너스'(Plus n Minus)를 발매해 솔로 신고식을 치렀다.

(사진=써브라임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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