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인디스피릿 어워드 8개 부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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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제38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에서 작품상과 주연상을 포함해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측은 23일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을 비롯해 최우수주연상(양자경), 최우수조연상(제이미 리 커티스, 키 호이 콴), 최우수신인상(스테파니 수) 후보에 올라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 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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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측은 23일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을 비롯해 최우수주연상(양자경), 최우수조연상(제이미 리 커티스, 키 호이 콴), 최우수신인상(스테파니 수) 후보에 올라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 됐다”고 발표했다. 해외에서는 내년도 오스카 화제작과 일치한다는 반응과 함께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주요 부문 수상을 긍정 예측하기도 했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해외 개봉 당시 10개 상영관에서 시작해 강력한 입소문을 토대로 3000개로 확대, 1억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전세계 영화팬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새턴어워드, HCA어워드, SXSW필름페스티벌 등에서 수상 소식을 전하며 내년도 오스카 프론트러너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최다 부문 후보 등극으로 대세감을 입증하고 있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국내에서도 식지 않는 열기 속에 개봉 7주차인 현재까지도 박스오피스 톱10을 유지하며 35만 관객 돌파를 향해가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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