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장애인 자립 위해 '굿윌스토어'에 2억원 상당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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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패션 전문 기업 쌍방울이 장애인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기증했다.
쌍방울은 이달 23일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직업재활 시설 굿윌스토어에 2억원의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4월에 이어 굿윌스토어와 함께하는 세 번째 기부로 지금까지 약 3억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전국의 굿윌스토어 16개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고용 등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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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홈&패션 전문 기업 쌍방울이 장애인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기증했다.
쌍방울은 이달 23일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직업재활 시설 굿윌스토어에 2억원의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쌍방울 김세호 대표와 굿윌본부 한상욱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굿윌스토어 송파점에서 진행됐다.
쌍방울은 이번 기부를 통해 자사 브랜드 트라이의 아동용 속옷, 리틀탈리 아동용 의류 및 마스크 등 4만7000여점을 기탁했다. 지난해 4월에 이어 굿윌스토어와 함께하는 세 번째 기부로 지금까지 약 3억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전국의 굿윌스토어 16개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고용 등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지난해 굿윌스토어와 인연이 닿아 올해에도 또 한번 지원을 하게 돼 매우 기쁘고 보람된다"며 "사회적으로 소외 받고 생활의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꺼이 참여하고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쌍방울은 지난해 전라북도 소재 자사 공장 내 중증 장애인 4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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