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전력질주 옆 대충 뛰었다?…경기도, 매너도 패한 독일

2022. 11. 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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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펼쳐진 독일과 일본의 경기, 그런데 경기 중 독일의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의 달리기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대 0으로 독일이 앞서던 후반 18분 상황인데요, 뤼디거는 독일 진영 오른쪽에서 일본의 아사노 다쿠마와 경합을 벌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독일이 골킥을 가져가며 수비에 성공했지만 뤼디거가 일본 선수를 조롱했다는 논란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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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펼쳐진 독일과 일본의 경기, 그런데 경기 중 독일의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의 달리기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기사로 살펴보시죠.

어제 독일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2골을 내주며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경기에서도 졌지만, 수비수 뤼디거의 행동이 전 세계 축구팬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1대 0으로 독일이 앞서던 후반 18분 상황인데요, 뤼디거는 독일 진영 오른쪽에서 일본의 아사노 다쿠마와 경합을 벌였습니다.

아사노는 공을 잡기 위해 전력을 다해 뛰었지만, 뤼디거는 다리를 높이 치켜들고 겅중겅중 뛰는 듯한 움직임으로 아사노를 막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독일이 골킥을 가져가며 수비에 성공했지만 뤼디거가 일본 선수를 조롱했다는 논란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아사노가 후반 38분 보란 듯 역전골을 터뜨리며 뤼디거의 비매너 플레이를 웃음거리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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