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연차 사유, '긴히 쓸 일이 있어용'"…직장인들 사이 '논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재석이 과거 한 방송에서 썼던 연차 사유로 화제가 됐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직장 생활 안 해본 재석이 형이 쓴 연차 신청 사유가 '긴히 쓸 일이 있어용'이다"라며 과거 유재석이 한 방송에서 썼던 연차 사유를 공개했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저는 몰랐는데 직장 다시시는 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더라. 긴히 쓸 일이 있다고"라며 조혜송 씨에 "이런 연차 사유 어떻냐"고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유재석이 과거 한 방송에서 썼던 연차 사유로 화제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신입사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N 포털 입사 8개월 차인 개발자 조혜송 씨가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직장 생활 안 해본 재석이 형이 쓴 연차 신청 사유가 '긴히 쓸 일이 있어용'이다"라며 과거 유재석이 한 방송에서 썼던 연차 사유를 공개했다.
당시 유재석은 "연차 신청 사유를 뭐라 써야 하냐"며 망설이고는 '긴히 쓸 일이 있어용'이라고 적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저는 몰랐는데 직장 다시시는 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더라. 긴히 쓸 일이 있다고"라며 조혜송 씨에 "이런 연차 사유 어떻냐"고 물었다.
조혜송 씨는 "저희는 사실 연차 사유를 쓰진 않는다. 연차 올리면 바로 (처리된다)"며 "요즘은 자기 할 일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와 유재석은 "그게 더 효율적이다. 좋은 변화다. 너무 잘됐다"고 반응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선희가 이승기 방관자? 후크에선 '을'…소속 연예인에 불과" - 머니투데이
- 양준혁 "19살 연하 아내, 집안일 안해…새벽까지 남사친과 놀아" - 머니투데이
- 서희원 前 시어머니 "이혼 마무리 전 구준엽과 재혼…마약까지" - 머니투데이
- 박태환 "부잣집 아들 오해…형편 어려워, 어린 시절 힘들었다" - 머니투데이
- "아깝다" 박미선, 트랜스젠더 과거 외모 극찬…"父는 아직 몰라" - 머니투데이
- "4년 중 최악" 이 동네 집주인들 비명…서울 집값 하락 초읽기? - 머니투데이
- "대학 나온 여자가 애 키워야 한다고?" 고부갈등 '폭발'…오은영도 '깜짝' - 머니투데이
- '크리스마스의 기적'…실종된 강아지가 집 찾아와 초인종 눌렀다 - 머니투데이
- "우리 이런 나라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2'에 신난 태국, 왜? - 머니투데이
- 181명 태운 무안공항 사고 여객기…기령 15년의 B737-800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