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1위 '올빼미' 류준열, 오늘(24일)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격 [공식]

2022. 11. 2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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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올빼미' 주역 류준열이 오늘(24일)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격한다.

'올빼미'(감독 안태진)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가 소현세자(김성철)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23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극 중 류준열은 진실에 눈 뜬 맹인 침술사 경수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런 그는 24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이날 류준열은 최근 근황은 물론, 한국 영화에서 처음 다뤄지는 '주맹증'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올빼미' 의 촬영 에피소드 등 영화와 관련한 풍성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뿐만 아니라 주맹증이 있는 인물인 경수를 연기한 비하인드, 그리고 광기에 휩싸인 왕 인조 역으로 호흡을 맞춘 유해진 등 동료 배우들과 함께한 소감도 생생하게 밝힌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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