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Dreamers' 연일 인기 고공 행진…강력한 흥행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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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의 'Dreamers(드리머스)'가 세계 각국 음원 차트에서 연일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정국이 지난 20일 발매한 월드컵 공식 사운드 트랙 'Dreamers'가 일본 주요 차트 오리콘에서 1위를 차지했다.'Dreamers'는 오리콘이 발표한 21일 자,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 다운로드 수: 4,402를 나타내며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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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Dreamers(드리머스)'가 세계 각국 음원 차트에서 연일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정국이 지난 20일 발매한 월드컵 공식 사운드 트랙 'Dreamers'가 일본 주요 차트 오리콘에서 1위를 차지했다.
'Dreamers'는 오리콘이 발표한 21일 자,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 다운로드 수: 4,402를 나타내며 정상에 올랐다.
또 'Dreamers'는 20일 자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 다운로드 수: 6,951을 나타내며 '2일 연속' 1위의 자리에 오르는 뜨거운 열도 인기를 자랑했다.
'Dreamers'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에서도 거침 없는 흥행 질주를 달리고 있다.
'Dreamers'는 22일 아이튠즈의 감비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Dreamers'는 발매 '2일 만에'103개 국가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경신하는 강력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Dreamers'는 20일~23일 '4일 연속'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전세계)와 유러피안(유럽)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막강한 저력을 과시했다.
앞서 'Dreamers'는 아이튠즈에서 발매 하루도 채 안된 13시간 만에 102개 국가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더불어 'Dreamers'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글로벌 톱 송 차트에 역대 아시아 가수 솔로곡 '최고' 순위인 2위로 첫 진입하는 데뷔 신기록을 세웠다.
'Dreamers'는 미국 디지털 음악 매체 지니어스(Genius)의 전체 장르 차트에서 1위,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의 라이징 데일리 탑100 차트 1위, 국내 음원 플랫폼 벅스 차트에서도 1위에 랭크되는 등 세계 각국에서 글로벌 흥행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Dreamers'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온라인 쇼핑몰 미국 아마존(Amazon)에서도 '전체 곡' 부문의 베스트 셀러(Best Sellers), 뉴 릴리시즈(New Releases), 무버스 앤드 셰이커즈(Movers and Shakers)와 '인터내셔널' 부문의 베스트 셀러(Best Sellers), 뉴 릴리시즈(New Releases)까지 각각 1위에 오르는 등 5개 부분 정상을 싹쓸이 올킬했다.
정국은 'Dreamers' 월드컵 공식 사운드 트랙 곡 작업에도 참여하며 K팝을 넘어선 만능 아티스트의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한편, 정국은 20일 한국 가수 '최초'로 월드컵 공식 사운드 트랙을 개막식 무대에서 불렀다.
정국은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와 황홀하고 완벽한 라이브로 'Dreamers' 무대를 펼치며 관객석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 냈고 전세계에서 찬사를 받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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