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1830명…사흘 만에 2천명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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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2천 명 아래로 내려갔다.
24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1천83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483명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 10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79만7천47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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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2천 명 아래로 내려갔다.
24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1천830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482명, 춘천 346명, 강릉 232명, 동해 108명, 속초 87명, 홍천 84명, 삼척 47명, 고성 46명, 인제 44명, 화천 43명, 태백·양구·양양 각각 42명, 횡성·철원 각각 39명, 영월 38명, 정선 37명, 평창 3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483명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 10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79만7천472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106개 중 58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54.7%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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