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아파트 2층서 불…거주자 1명 위독

천정인 2022. 11. 2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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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시 39분께 광주 북구 한 아파트 2층 거실에서 불이 났다.

잠을 자고 있던 A(62) 씨가 연기를 흡입해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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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아파트 화재 [광주 북부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4일 오전 1시 39분께 광주 북구 한 아파트 2층 거실에서 불이 났다.

잠을 자고 있던 A(62) 씨가 연기를 흡입해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불은 아파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20여 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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