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 '좋은 일자리 대상'서 중기부 장관상 수상

이정은 2022. 11. 24. 0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젝시믹스를 전개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올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좋은 일자리 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중소벤처기업부문에서 신규 고용 창출, 고용의 질 개선, 취약계층 보호 등 심사위원단이 정한 기준을 충족했고,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경영지원그룹 이광호 이사(오른쪽)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병권 청장에게 상패와 상장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제공.

[파이낸셜뉴스] 젝시믹스를 전개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올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좋은 일자리 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 중구 KG하모니홀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이근면 초대 인사혁신처장 등이 참석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중소벤처기업부문에서 신규 고용 창출, 고용의 질 개선, 취약계층 보호 등 심사위원단이 정한 기준을 충족했고,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지속적인 기업성장과 더불어 전체직원의 31%에 해당하는 61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섰다. 전체 근로자 중 여성 근로자는 약 72%에 달한다.

회사의 가파른 성장 속도에 맞춰 평균 9% 내외의 높은 연봉 인상률을 제시하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도 준수하고 있다. 직원 1명당 초과근무 시간은 올해 월 평균 약 2시간 수준이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장기적 경기 침체 속에서도 당사는 연초 계획한 채용을 충실히 이행하며,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인재가 회사의 자산'이라는 생각으로 직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