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티헤르츠 에너지관리시스템, CES 2023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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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IT 소셜벤처 식스티헤르츠(대표 김종규)는 자사의 에너지관리시스템 '에너지스크럼'이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3'에서 지속 가능성, 에코 디자인 및 스마트 에너지 분야 혁신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김종규 식스티헤르츠 대표는 "친환경 분산전원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시작으로 한국 소프트웨어 기술이 해외 시장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계속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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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IT 소셜벤처 식스티헤르츠(대표 김종규)는 자사의 에너지관리시스템 ‘에너지스크럼’이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3’에서 지속 가능성, 에코 디자인 및 스마트 에너지 분야 혁신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에너지스크럼(EnergyScrum)은 태양광, 전기차 충전기,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분산전원을 통합적으로 관리해주는 시스템이다. AI 기술로 에너지 수요와 공급을 예측하는 기능을 포함해 다양한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주유소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량과 전기차 충전 수요량을 예측해 수급 통합 관리를 돕는 식이다.
식스티헤르츠는 지난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약 8만 개의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지도 위에 표시하고 발전량을 확인할 수 있는 ‘햇빛바람지도’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공개했다. 이를 바탕으로 같은 해 제9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대상(대통령상), 제13회 소셜벤처 경진대회 대상(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다양한 성과를 만들고 있다.
김종규 식스티헤르츠 대표는 “친환경 분산전원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시작으로 한국 소프트웨어 기술이 해외 시장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계속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식스티헤르츠 개요
식스티헤르츠는 깨끗한 에너지가 중심이 되는 세상을 꿈꾸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5G 등 IT 기술을 활용한 가상 발전소(VPP)를 개발하는 소셜벤처다. 식스티헤르츠(60 Hertz)는 전력의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룰 때 우리 전력망이 유지하는 주파수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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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식스티헤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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