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 티저 공개…성숙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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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KARA)가 멤버 니콜을 마지막으로 스페셜 앨범의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를 완료했다.
24일 카라 공식 홈페이지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은 카라가 약 7년6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이다.
한편, 카라의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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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카라(KARA)가 멤버 니콜을 마지막으로 스페셜 앨범의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를 완료했다.
24일 카라 공식 홈페이지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니콜은 날렵한 콧날과 턱선이 강조된 매력적인 옆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깔끔한 묶음 머리로 세련된 매력을 배가했다.
화이트 톤의 사진에서 니콜은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분한 무드와 함께 한층 성숙해진 니콜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카라는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통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다채로운 매력을 품은 무대 위 멋진 모습과 일상 속 내추럴한 모습을 아우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은 카라가 약 7년6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이다. 타이틀곡 '웬 아이 무브'(WHEN I MOVE)를 포함해 '해피 아워'(Happy Hour), '샤우트 잇 아웃'(Shout It Out), '옥시젠'(Oxygen) 등 총 4곡이 수록됐으며, 다섯 멤버가 곡 작업과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한편, 카라의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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