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광주 도심 아파트서 불…60대 중상

이영주 기자 2022. 11. 2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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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시 39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 15층 규모 아파트 2층 한 가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A(62)씨가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또 가구 57㎡ 중 9㎡가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384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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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24일 오전 1시 39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 15층 규모 아파트 2층 한 가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A(62)씨가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주민 20여 명도 긴급 대피했다. 또 가구 57㎡ 중 9㎡가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384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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