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12곳 단체응원전...광화문 1만5천 명 운집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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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축구대표팀이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는 오늘 서울 광화문광장과 수원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한 전국 12곳에서 4만여 명이 단체 응원을 벌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응원전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 1만5천 명, 수원 월드컵경기장 2만 명, 전북 전주대 대운동장에 2000명, 인천 송동 컨벤시아에 1000명 등 전국 12곳에 4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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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축구대표팀이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는 오늘 서울 광화문광장과 수원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한 전국 12곳에서 4만여 명이 단체 응원을 벌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응원전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 1만5천 명, 수원 월드컵경기장 2만 명, 전북 전주대 대운동장에 2000명, 인천 송동 컨벤시아에 1000명 등 전국 12곳에 4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청은 전국에 경찰관 187명, 기동대 9개, 특공대 18명을 투입해 행사장 출입구·지하철역 등을 구역별로 책임자를 지정해 현장 지휘를 할 계획입니다.
경찰청은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릴 광화문 광장에 경찰관 41명과 기동대 8개를 배치합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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