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뒷담화] 기후, 정의, 대안 좀 더 궁금하다면

고제규 기자 2022. 11. 24. 0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립언론, 탐사보도, 비영리 저널리즘, 팬데믹, 미얀마 등.

역대 〈시사IN〉 저널리즘 콘퍼런스(SJC) 키워드.

2022 SJC 키워드는 '기후위기'.

미국 환경 전문 독립언론을 취재한 이은기 기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취재 뒷담화] 독자들이 재미있게 읽은 〈시사IN〉 기사의 뒷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담당 기자에게 직접 듣는 취재 후기입니다.

독립언론, 탐사보도, 비영리 저널리즘, 팬데믹, 미얀마 등. 역대 〈시사IN〉 저널리즘 콘퍼런스(SJC) 키워드. 2022 SJC 키워드는 ‘기후위기’. 미국 환경 전문 독립언론을 취재한 이은기 기자다.

〈그리스트(Grist)〉와 ‘커버링 클라이밋 나우(Covering Climate Now, CCNow)’를 꼭 집어 취재한 이유?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흡인력 강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인 기사를 보고 감탄한 적 있어. 기후위기 저널리즘 관련 자료를 보는데 이 매체가 언급되어 바로 섭외. CCNow는 언론사와 언론인끼리 일상적인 협업이 낯설고도 신기해 취재.

〈그리스트〉는 후원으로 운영된다는데?

올해 예산이 900만 달러(약 122억3550만원). 90%가 재단이나 고액기부자 후원. 나머지 10%가 4000여 명의 소액후원자. ‘〈그리스트〉 멤버’라고 부르는 후원자들에게 ‘클라이밋(기후), 저스티스(정의), 솔루션(대안)’을 공유하며 소속감을 주는 게 핵심.

2022 SJC에서 〈그리스트〉 쪽 발제자 강연을 들을 수 있나?

12월6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 오면 〈그리스트〉뿐 아니라 에르베 켐프 프랑스 환경 전문 매체 〈르포르테르〉 편집장,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 등의 전문적이면서도 풍성한 강연 들을 수 있어. 사전 신청은 필수(sjc.sisain.co.kr).

고제규 기자 unjusa@sisain.co.kr

▶읽기근육을 키우는 가장 좋은 습관 [시사IN 구독]
▶좋은 뉴스는 독자가 만듭니다 [시사IN 후원]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