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사쿠라, 김장룩 갖춰입고 김장 100kg 도전

이민지 2022. 11. 24. 0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세라핌(LE SSERAFIM) 사쿠라가 김장 100kg에 도전했다.

11월 23일 르세라핌 사쿠라의 첫 번째 단독 예능 '겁도 없꾸라' 1화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첫화에서 사쿠라는 '겁도 없꾸라' 제작진과의 사전회의부터 "힘든 건 괜찮다. 재미없게 나오는 게 제일 스트레스", "MBTI 검사하면 I(내향형)가 99%지만 스케줄이면 다 한다"라고 예능 욕심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 사쿠라가 김장 100kg에 도전했다.

11월 23일 르세라핌 사쿠라의 첫 번째 단독 예능 ‘겁도 없꾸라’ 1화가 공개됐다. 웹예능 ‘겁도 없꾸라’는 무엇이든 도전해보는 사쿠라의 예능감 레벨업 프로젝트를 담는다.

이날 공개된 첫화에서 사쿠라는 ‘겁도 없꾸라’ 제작진과의 사전회의부터 “힘든 건 괜찮다. 재미없게 나오는 게 제일 스트레스”, “MBTI 검사하면 I(내향형)가 99%지만 스케줄이면 다 한다”라고 예능 욕심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방송명을 ‘사행시(사쿠라의 행복한 시간)’이라고 둔갑한 채 사쿠라를 외딴곳으로 데려갔다.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은 한적한 시골집이었고, 사쿠라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김장 100kg 미션’이었다. 이어 방송의 진짜 타이틀인 ‘겁도 없꾸라’가 밝혀졌다.

사쿠라는 ‘김장룩’ 일바지와 꽃무늬 조끼를 받고서 “첫 번째라 귀엽게 나오고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 “다 할 때까지 못 가는 거죠?”라며 팔을 걷어붙였다. 사쿠라는 시작부터 위기에 봉착했다. 휴대폰도, 도와주는 사람도 없이 오직 감에 의존해야 하는 규칙에 ‘김장 초보’ 강남이 게스트로 등장해 상황은 첩첩산중으로 치닫았다.

방송 말미에는 ‘김장 명인’ 하정숙이 새로운 게스트로 나타나면서 분위기가 반전되는 듯했지만, 예고편에서 녹초가 된 사쿠라의 모습이 포착돼 다음 주 공개될 ‘겁도 없꾸라’ 2화를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