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프로, 은퇴 후 캠핑 떠났다

강명주 기자 2022. 11. 2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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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최나연(35)이 17년간의 현역 생활을 마무리 짓고, 인생 첫 캠핑을 떠났다.

23일 방송된 SBS골프 예능프로그램 '감성골프'에 최나연이 첫 게스트로 출연해 골프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나연 외에도 먼저 현역에서 은퇴한 김하늘과 배희경 프로, 그리고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민지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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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이민지, 김하늘, 최나연(좌측부터). 사진제공=SBS골프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프로골퍼 최나연(35)이 17년간의 현역 생활을 마무리 짓고, 인생 첫 캠핑을 떠났다.



23일 방송된 SBS골프 예능프로그램 '감성골프'에 최나연이 첫 게스트로 출연해 골프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나연 외에도 먼저 현역에서 은퇴한 김하늘과 배희경 프로, 그리고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민지가 함께했다. 



 



최나연은 "캠핑카를 타고 여행은 처음이다. 어쩌다 이렇게 모이다 보니 은퇴자들의 모임 같다"며 "친한 후배와 친구와 함께 떠나니 무척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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