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FOMC 의사록·이창용 선택·누더기 공시가격·아시아의 반란·코로나 폭동

황인표 기자 2022. 11. 2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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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장연재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FOMC 의사록

11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됐습니다. 그동안 속도조절론을 두고 연준 고위관계자들의 의견이 엇갈렸는데요. 의사록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요?
- 연준, 11월 FOMC 의사록 공개…금리 속도조절 언급
- 위원들, 경기 침체 위협에 더 적은 금리 인상 예상
- 상당수 위원들, 기준금리 금리인상 속도 둔화 공감대
- 일부 "공격적 속도 금리인상 시 금융 시스템 리스크"
- 속도 완화 시 금융 시스템 불안정 위험성 감소 전망
- FOMC의사록 "금리, 예상보다 더 높게…인상 폭 불확실"
- 일부 "인플레 압력 줄고 있다는 징후까지 기다려야"
- 내년 금리 추가 인상 예고…"인플레 감소 확인할 것"
- 연준 위원들 "내년 미국 경기 침체 가능" 첫 전망

◇ 이창용 선택

올해 마지막 금통위가 잠시 후 열립니다. 한은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 한은, 마지막 금통위…6회 연속 금리 인상 행보 전망
- '베이비스텝 VS 빅스텝' 속 최근 미 속도조절론 확대
- 채권전문가 70% "금리 0.25%p↑…물가 급등세 진정"
- 한은 최종금리, 기존 3.5%→3.75% 수준 상향 전망
- 시장 안팎, 기준금리와 함께 수정 경제전망에도 관심
- 전문가, 한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2% 하회 예상
- 고물가·고금리에 소비 제약…수출 둔화에 성장 약화
- 3분기 단기외채 129억 달러 감소…11년 만에 최대폭

◇ 누더기 공시가격

정부가 부동산 공시가격을 2020년 수준으로 되돌리기로 했습니다. 일단 보유세 부담은 낮췄지만 공시가격제도는 누더기가 됐다는 지적이에요?
- 정부, 내년 부동산 공시가격 2020년 수준으로 조정
- 과도한 보유세 감소…35억 집 기준 보유세 242만원↓
- 신뢰 떨어진 부동산 정책, 일각 공시가 제도 무용론도
- 지난 정부, 2020년 11월 공시가격 현실화율 달성 계획
- 전문가 "주택 공시가 엉터리"…부동산원 전문성 지적도
- 공시가, 보유세·각종 부담금·사회보장보험료 등 기준
- 집값 급등 못 잡고 세금만 올린 공시가격 현실화율 목표

◇ 아시아의 반란

월드컵이 한창인 카타르에서 아시아가 반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우디에 이어 일본까지 우승 후보들을 격파했어요?
- '아시아 반란' 사우디 이어 일본까지 '우승 후보' 격파
- 일본, 카타르 월드컵 E조 1차전 독일 2- 1 역전 승리
- 일본, 월드컵 조 추첨 울상…독일·스페인 '2패' 전망
- 경기력 우수한 독일의 파상공세…거센 일본의 반격
- 지난 22일 사우디- 아르헨티나 경기 2- 1 승리 이변
- 대한민국 대표팀, 오는 24일 우루과이와 H조 1차전

◇ 코로나 폭동

중국 내 봉쇄가 재확산 되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폭력 제압으로 곳곳에서 시위도 벌어지고 있어요?
- 중국, '봉쇄 확산'에 '폭력적 방어'까지 불만 폭발
- 광저우, 얼마 전 '봉쇄에 바리케이드 밀치며 시위
- 중 "코로나 발생 후 가장 심각한 상황"…봉쇄 확대
- 넘어뜨리고 팔 꺾어 제압…중국서 '폭력 방역' 논란
- 손발 묶고 무릎 꿇리더니…이번엔 폭력적 몸 수색
- 폭스콘 공장, 탈주 이어 폭동도…다툼 영상 확산
- 강력한 봉쇄에 식량 부족…배급 도시락 차지 싸움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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