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4% 가까이 급락…지난 9월 26일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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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4% 급락했다.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경제 지표 부진, 휘발유 재고 증가 등이 유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됐다.
휘발유 재고도 늘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18일로 끝난 한 주간의 휘발유 재고는 전주보다 369만배럴 줄어든 4억3166만5000배럴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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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4% 급락했다.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경제 지표 부진, 휘발유 재고 증가 등이 유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됐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01달러(3.72%) 하락한 배럴당 77.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은 지난 6거래일 중 5거래일 동안 하락했다. 이날 종가는 9월 26일 이후 최저치다
이날 S&P 글로벌은 미국의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상치가 47.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년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지난달(50.4)과 전문가 예상치(50)를 모두 밑돌았다. PMI가 50을 밑돌면 업황이 축소된다는 뜻이다.
휘발유 재고도 늘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18일로 끝난 한 주간의 휘발유 재고는 전주보다 369만배럴 줄어든 4억3166만5000배럴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80만배럴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도 시장에선 미국을 포함한 주요 7개국(G7)과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 시행을 주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는 가격 상한액이 배럴당 60달러 안팎이 될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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