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상이군인 도와 준 여성의 '미담' 강조…"김정은도 알게 된 소행"

2022. 11. 2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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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4일 영예군인(상이군인)의 생활을 돌봐주며 그가 김일성장학금을 수상하도록 도와 준 한 여성의 미담을 전했다. 신문은 김정은 당 총비서가 이 사실을 알고 "아름다운 소행을 온 나라가 알게 내세워주셨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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