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현숙, 영수·영호와 삼각관계 예고→영철·순자 핑크빛[나는 솔로] [★밤TV]

이상은 기자 2022. 11. 24. 0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에서 현숙이 치과의사 영호와 외과의사 영수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 11기에서는 현숙이 영숙과 순자에게 고민을 털어 놓는 장면이 담겼다.

한편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저 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 설렌다. 저로 정하셨다고 깊게 알아보고 싶다는 말이, 나만 보겠다는 것 같아서 설렜다"라며 영철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나는 솔로'에서 현숙이 치과의사 영호와 외과의사 영수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 11기에서는 현숙이 영숙과 순자에게 고민을 털어 놓는 장면이 담겼다.

여자 숙소에서 현숙은 영숙에게 "제가 되게 오래 만났던 남자친구 결이 영수님 결이고, 내가 항상 좋아하는 결이 영호님 결이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영숙은 "영수님은 누구랑 만나면 싸울 일 없을 것 같다"며 영수와 사이를 응원한다고 했다. 반면 순자는 "근데 영호님도 매력이 있잖아"라며 영호의 편을 들었다.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행복한 고민 속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현숙은 "좀 어려운 것 같다"며 "전 다른 분들은 아예 안 보인다. 두 분 사이에서만 결정하면 될 것 같다"고 영호와 영수로 노선을 정했다. 그는 "공교롭게도 두 분 다 직업이 좋으셔서 제가 복받았다"며 복잡한 마음과 반대로 표정은 환하게 웃었다.
/사진=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한편 순자는 영철과 데이트 후 설렘에 빠졌다. 이날 2대 1 데이트를 마친 영철은 순자에게 대화를 요청했다. 영철은 "자기소개하실 때 나이 차이 노코멘트하셨다"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순자는 "(질문한) 영식님께 10살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하고 싶었는데"라며 영철을 안심시켰다. 영철은 순자와 7살 차이다.

이후 영철은 "전 순자님이랑 좀 더 이야기를 많이 해보고 싶다. 4박 5일은 한 사람을 알기도 짧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부터 시작이다"라며 적극적으로 감정을 표현했다.

영철은 "어떤 부분이 좋은지 물어봐도 되냐"라며 수줍게 물었고, 순자는 "일단 되게 누가 봐도 호감 가는 외모에, 짐도 들어주시고 눈도 마주쳐서 내면을 보게 됐다. 예의 바르시고 사람들도 잘 챙기시고, 유머러스하시고"라며 칭찬을 늘어놨다. 그는 "천천히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게. 우리가 그러고 있는 것 같아요"라며 긍정적으로 이야기했다.

한편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저 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 설렌다. 저로 정하셨다고 깊게 알아보고 싶다는 말이, 나만 보겠다는 것 같아서 설렜다"라며 영철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방탄소년단 뷔, 입국길 얼마나 걱정됐으면..'안 다쳤죠?'
수지 母=명선화 마하무용단 단장, 미모 선행 붕어빵 모녀
머라이어 캐리, 가족들이 '매춘 시도 ATM 취급' 폭로 '충격'
'나는 솔로' 10기 현숙, '♥영철' 충격받을 비밀 실토
'한정민♥' 조예영 '이럴 일이냐고..' 무슨 일?
'이소라, 정말 상간남과 펜션 간 적 없나' 사생활 2차 폭로전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